경북전문대학은 지난달 29일 정년을 맞이한 맹계현교수(철도전기과)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설립자인 최현우박사를 비롯해 차용석 이사장, 이기호 학장, 보직자들과 내외귀빈, 가족과 교직원들이 참석해 대학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정년퇴임교수를 축하했다.
맹교수는 지난 1971년 대구 경북공업고등학교 교편생활을 시작으로 1988년 3월부터 경북전문대학 교수로 재직해오며 교무처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38여년의 교직생활을 통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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