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는 25일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워터 투어를 실시했다.
영주지역의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45명이 참가해 충주댐 일원을 다녀온 이날 나들이는 `물과 함께하는 사랑여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결혼으로 영주에 온 외국여성들이 한국의 문화에 하루빨리 익숙해져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들이는 충주댐 방문과 충주호 선상유람, 도담삼봉, 고수동굴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가을 정취와 문화를 만끽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