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광식)에서는 지난 24일 영양읍 소재지 일대에서 교통질서 문란행위 근절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찰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홍보전단을 배부하면서 영양군민이 적극적으로 교통질서의식 향상에 동참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할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끼어들기, 교차로 꼬리물기 등 교통질서 문란행위에 대해서는 오는 11월30일까지 강력단속할 예정이다.
영양서는 교통질서 문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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