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화성부 엔지니어들이 외국어로 토론 발표회를 하고 있다.
이 회사 화성부는 월 2회에 걸쳐 조업기술 발표를 하는 가운데 엔지니어들이 조업의 문제점들을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및 일어 등 외국어로 토론하고 있다.
외국어 토론 발표회는 발표력 증대는 물론 직무역량 향상과 함께 무엇보다 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이라는 큰 효과를 얻고 있다.
포항제철소는“엔지니어들의 영어 및 일어 토론 발표는 외국어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 같은 토론 발표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성부는 토론 발표회를 `이노베이션데이’ `셔어링데이’ 로 명해 진행하며 조업의 문제점을 해외 최신기술과 논문들을 통해 개선하고 있다. /이진수기자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