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4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영진전문대는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교육 시스템을 통한 지역혁신전략사업 인력양성 사업’이 국내외 산업체에 재학생들의 인턴십 참여를 확대시키고 취업률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대 특성화 사업 연차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07~2008년 특성화 사업으로 재정지원을 받은 전국 91개 대학 가운데 사업성과, 재정운영의 적정성,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행사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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