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발로뛰는 道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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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발로뛰는 道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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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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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지역 복구등 지역현안 발굴 잰걸음
 
 경북도의회가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령군 쌍림면 기원리 도로유실 현장을 방문,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빠른 복구대책을 당부했다.
 
 경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지난달 7일 제8대 도의회를 개원한 이후 도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비회기 중에 의원 윤번제 등원과 운영위원회에서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제정 준비,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지역구 철저 봉사 의정활동, 포스코 노조 본사점거 관련 사태 해결을 위한 이상천 의장의 직접 방문, 낙동강 수계 유해물질 검출에 발빠른 대처, 한국은행 포항본부·구미지점 폐쇄에 따른 성명서 발표 등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경북도의회는 지난 7월초 태풍 `에위니아’ 피해 지역을 상임위원회별 또는 지역구 의원들의 현지방문으로 통해 피해 최소화와 함께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복구 및 피해대책을 강구하는 등 열성적인 현장활동을 펼쳤다.
 또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 활동을 실시했는데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지난달 12일 고령군 쌍림면 기원리 도로유실 현장과 성주군 성주읍 시가지의 주택침수 지역을 현지확인 방문했으며, 농정위원회(위원장 방유봉)도 12일과 13일 양일간 현지확인을 통한 태풍으로 인한 폭우로 막심한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은 군위군 산성면을 방문,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피해상황 보고 및 지원방안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고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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