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장만…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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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장만…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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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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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롯데百 `윤달맞이 수의특집전’
 
 올해는 쌍춘년과 윤달이 겹친 2006년.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을 하거나 수의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이에 포항 롯데백화점 8층 특설매장에서는 8일부터 `윤달 수의 특집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급 안동 삼베를 비롯해 북한산 황포, 의주포, 해주포로 제작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최고 1000만원짜리 안동 삼베와 함께 88만원~220만원대의 명품 수의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세부 가격대로는 명품 안동포 9세 1000만원, 해주포 5세 88만원, 의주포 6세 154만원, 명품 황포 8세 220만원 등이다.
한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단함(안동포) 또는 나무함(북한산 황포, 의주포, 해주포)포장을 해주고, 각 가구마다 원하는 날짜에 수의를 받을 수 있는 윤달 지정일 배송 예약 서비스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수의를 장만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왔기지만 올해 윤달을 맞아 벌써부터 고객들의 상담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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