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산기는 2004년 구룡포 회사 수련원에 설치한 3Kw급 1기의 태양광발전설비에서 월 33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양광 전력판매로 신 재생에너지 사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철산기는 태양광 발전설비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은 태양광 발전 사업의 시장성을 밝게 해주고 있다. 한편 포철산기는 본사 옥상에 5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현재 전력의 10%를 공급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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