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2008년 `노동부지원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추진사례 중 사업효과가 높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자체 심사를 거쳐 대구 경북권 28개 대학(전문대학 14개, 4년제 14개) 가운데 3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북전문대는 지난 6월 학과 조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과 취업상담자 양성과정 취업캠프’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지방노동청은 오는 4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각 대학 취업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충사업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고 개선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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