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는 3일~7일까지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생들과 교수가 `무어 해피니스(MORE HAPPINESS)’ 아트 세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7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평소 미술 감상을 즐기는 애호가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이번 작품 판매로 모금된 금액 전액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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