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는 “두 학과 모두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구축하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가 학사인증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학점은행제 인정평가로 선린대는 학점은행제를 이용, 물리치료 및 아동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전공단위 과목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정식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학점인정제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가 해당교육기관에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할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1997년에 제정·시행됐다.
이번 최종 인증으로 선린대 평생교육원은 9월초 개강을 앞두고 모집상담 및 개강 준비에 들어갔다.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로서 물리치료과는 치료사 면허를 반드시 소지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우영효 대학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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