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디자인전공 대학생 155명이 실력을 겨룬 경북도 전통문양디자인콘테스트 대회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3학년 전주리(22·여)학생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씨는 경북도 주최 `제10회 전통문양디자인콘테스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다음 달 5일 영천시 소재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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