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형’ 김주현 2살 연하 신부와 화촉
  • 경북도민일보
`우리형’ 김주현 2살 연하 신부와 화촉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6.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쪼아’와 `우리 형’ 코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김주현(24·사진·남)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주현은 13일 오후 1시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4년간 사귀어온 이유경(22)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듀오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이 각각 주례와 사회를 맡아 나란히 결혼식을 이끌었으며, 가수 테이와 개그우먼 김미려가 축가를 불렀다.
 신혼집은 대학로 근처에 마련했으며 신혼여행은 `웃찾사’ 녹화와 공연 일정을 감안해 뒤로 미뤘다.
 김주현은 4년 전 선배 개그맨의 소개로 이씨를 만나 교제하면서 함께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웃찾사’ 녹화에서 이씨에게 공개 프러포즈해 화제가 됐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