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및 인형극 14편과 네덜란드 영화 13편이 특별전으로 소개되고, 박흥식 감독의 ’사랑해 말순씨` 등 가족들이 함께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영화 6편이 가족시네마로 추천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 어린이들이 영화캠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20여 편이 별도로 준비된 부스에서 상영되고, 영화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환경`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대규모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체르노빌 거주지역 어린이들의 그림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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