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일 포항스틸러스(대표이사 김태만)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산학 협력 협약은 현장실습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제공, 선수의 기량향상을 위한 체력 트레이닝 방법 개발, 전문교육 기법 개발 및 학술 세미나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하성 주임교수는 “현장 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교육의 특성화와 구단의 경쟁력 강화 및 선수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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