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부는 14일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펼친 연원료 절감 활동 결과 220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성부의 올해 절감목표액 440억원의 절반이다.
화성부는 지난 4월 3코크스 공장이 미점탄(품질이 열위한 저가탄)사용비를 32.1%로 높인 가운데 이번에 220억원을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감대책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부 관계자는 “원가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조업 개선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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