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영어마을이 1년 동안 지역 영어 체험교육의 메카로 거듭나면서 교육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10일 영어마을(원장 고상동)에 따르면 개원 1년간(11월말 기준) 교육을 받은 인원은 총 1만5000여명이며, 교육참가 계층도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 대학생 등 학생과 영어전담교사, 공무원, 기업체 근로자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질 높은 영어체험 교육장으로서 지역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해외연수를 대체할 영어교육 학습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상동 원장은 “대구경북 시도민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나아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영어마을로 거듭나 영어 교육의 새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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