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출신 가수 최정원이 SBS 새 수목드라마`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에임하이글로벌은 “최정원은 주인공 최강의 동생인 최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면서 “최정원은 드라마 연기를 위해 체중을 7㎏ 가량 줄이는 등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은 명문대 경영학과를 수석 졸업한 수재로 늘 말썽만 피우는 형을 무시한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형이 자신을 구해준 후 그 형을 신뢰하게 된다. 9월6일부터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MBC `신입사원’의 후속작 격으로 비밀 정보기관 신입사원의 성공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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