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전통요리교육’ 호응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올바른 식문화 정착 및 우리 고유전통음식 전승을 위한 `전통생활요리반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개강식을 가진 전통생활요리반은 오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우리음식연구회원 및 관내 희망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나기를 위한 건강요리, 소머리찰편, 콩설기를 비롯 손절편, 찹쌀떡 등 다양한 전통요리들을 실습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지치기 쉬운 요즘, 가족의 건강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싶어 참여한 회원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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