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이틀동안 단양 대명콘도 및 단양 래프팅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입학을 한 학기 남겨둔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대학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17일 단양 영춘에서 래프팅을 한 뒤 학과별 간담회가 저녁에 이어지며, 18일 대학소개 및 설문조사를 하는 등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입학관리처장 윤상일교수는 “학업으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서로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선택에 방향을 잡아주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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