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롯데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매장 개편을 통해 보다 젊어지고 새로워진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매장 개편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패션 상품군과 함께 젊은 층을 겨냥한 영ㆍ멀티 캐주얼과 영 란제리 브랜드를 입점시켜 전반적으로 보다 훨씬 젊어 지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내 메긴나잇브릿지,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잇 미샤 등 영ㆍ멀티 캐주얼 등 모두 20여개의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센죤, 베네통 등 모두 17개 브랜드가 퇴점을 하게 된다.
또, 매장 개편을 통해 일부 브랜드는 층간 이동 및 위치 이동을 실시해 매장을 새롭게 단장한다.
웰빙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관장 및 와인 SHOP 확장 오픈 등 모두 14개 브랜드가 새단장을 하여 고객 맞이에 나선다. 한편 신규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홍보도 한창이다.
3층 매긴나잇브릿지는 20만원 이상 명함지갑(100명한), 더블유 닷 10만원 이상 티셔츠(100명한), 밀레 5/15/20만원 이상 3단우산/스포츠 시계/아웃도어 시계를 각각 증정한다.
지오다노에서도 JR 7만원 이상 축구공(40명한)을 증정하며, 뷰티 크레딧은 오는 31일까지 5000원 이상 구매고객께 스킨샤워(200ml), 1만원 이상 스페셜 마스크 팩 또는 바디 스크럽 교환권을 주는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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