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인한 각종 질환과 관련, 범죄 등으로 음주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도 매년 엄청난 것이 사실인데 말레이시아의 경우 음주운전자는 곧바로 감옥행이다.
음주운전으로 얼마나 많은 경제적 손실을 가져 오는지 그리고 가족 중 누군가가 음주운전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을 때 남은 가족들의 슬픔과 막막한 생계 등의 고통을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같이 남의 행복을 앗아가는 음주운전은 누구나 처벌 받으며 패가망신으로 끝을 맺는다는 사실을 모든 운전자들이 인식하는 그날까지 단속과 처벌은 이뤄져야 되겠다.
차상원(영덕경찰서 영덕지구대 경사)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