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는 지난 19일 김천시 신음동 소재 김천공동어시장에서 김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와 함께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신 모씨 등 8명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을 위로·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여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들이 힘을 모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황 서장은 “보안협력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이 한 가족처럼 서로 아끼고 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경찰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생활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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