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5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자 101명중 조기졸업자는 16명으로 16%, 다전공이수자가 27명으로 27%, 부전공이수자는 7명으로 7%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 다전공이수자 중 2개의 전공을 이수, 3개의 학위를 동시에 이수한 이영동(26·보건관리학전공, 산업안전보건학전공, 디지털경영학전공)씨가 총장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영동씨는 현재 칠곡가톨릭병원(북구 소재)에 공채로 입사, 총무과에 근무하고 있으며 대학 1학년때 부터 의료분야에 진출을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보건학부에 입학, 동기들도 하기 힘든 다전공(산업안전전공과 디지털경영학전공)을 이수, 3개의 학위를 취득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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