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베트남 최초 자립형 신도시 개발을 위해 현지 국영건설회사인 비나코넥스사와 업무협약을 위한 계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하노이시 경계의 안카잉(An Khanh) 지역 80만평 규모 부지에 단독주택 1351가구, 아파트 6335가구를 비롯 75층 높이의 베트남 최고층 빌딩 등을 건설하는 사업에 대한 것.
이 사업에는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약 14억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이진수기자 jsl@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