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국인 교수(강사)와의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회화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English Study Group(ESP)’, `Friday English(FE)’를 개설했다. 두 개의 강좌 모두 외국인 교수(강사)와의 시사토론, 영화 관람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것은 같지만 ESP는 소규모 그룹단위의 수업이라면 FE는 외국인 교수(강사)와 1:1로 개인 교습을 받는 것이 다르다.
또한 대구한의대 학술정보관 2층은 `English Zone’으로 지정되어 영어만 사용하도록 제도화 되어 있으며, 외국인 강사가 수시로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상주하고 있다.
이외에도 취업에 꼭 필요한 TOEIC 시험을 대비해 토익 특강과 함께 매월마다 `모의토익’을 실시, 신입생은 모의토익 성적에 따라 미국 어학연수 우선배정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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