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파크드림,다양한 분양조건 갖춘`1:1 맞춤형 분양계약제’실시

 꽁꽁 얼어붙었던 지역 주택시장이 정부의 잇다른 규제완화대책으로 인해 꿈틀거리고 있다. 정부가 경기침체와 미분양 주택 해소를 위한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완화대책과 세제지원안을 내놓으면서 전무가들은 지금시점이 내집마련의 다시없는 호기라고 이구동성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미분양 주택을 2010년 6월30일까지 취득, 등기하는 경우 취등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으며 미분양주택 양도소득세도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또 다주택 보유자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 중과를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알짜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부동산 경기는 바닥을 치고 경기상승 및 부동산 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전역 연결 쾌속교통망 자랑
테마시설·커뮤니티 공간 제공
관광벨트 개발로 문화명소`우뚝’
 
 
　올해로 창업 51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선보이고 있는 아파트들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상징성과 더불어 탁월한 입지와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양조건을 갖춘 1:1 맞춤형 분양계약제를 전격실시하고 있다.
　우선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생활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지하철 월촌역 초역세권에 앞산순환도로, 월배로를 이용해 대구전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남대구IC, 화원IC를 통해 시내외를 연결하는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또 2420세대 대단지에 지역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경제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상원고교, 영남중고교, 효성여중고, 대서중, 대서초등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상인네거리에 연계된 우수한 학원들의 이용이 가능해 공교육과 사교육의 최고의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달서구청, 우체국 달서어린이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화성산업은 월배로에 접해있는 폰타나광장을 지난 12월에 준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단순히 시공중인 아파트현장의 시설물을 조기에 개방한다는 의미에서 한걸음 나아가 도심속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삭막하기만 한 도심에 청량감을 주는 새로운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천 화성파크드림은 공영택지로 개발되는 매천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85㎡초과의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품격단지이다.
　500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매천 화성파크드림은 단지인근에 관문초등, 매천중고가 인접하고 각종 생활근린시설과 테마공원들을 보유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가칭)이 도보거리에 있어 대구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주변 친환경 정비사업으로 팔거천이 정비되면서 배산임수의 고급 주거라인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지상에 차가 없고 단지중앙에 3600㎡의 에버그린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건축물(예비인증)로서 단지 곳곳에 테마공원이 배치되어 그린테라피 아파트를 표방한다.
　수성 화성파크드림은 수성못과 법이산이 단지 앞뒤로 펼쳐져 있는 수성구 마지막 쾌적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도시철도 3호선인 두산오거리역(가칭), 지산네거리역(가칭)의 더블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과 지산범물에서 대곡간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 진입로가 단지 남측면에 개설될 예정으로 달서구와 수성구를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고품격 문화예술공간인 수성아트피아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동아백화점 수성점, 동아스포츠센터등 생활레저시설들이 인근에 있어 수준높은 생활을 자랑한다.
　특히 수성학군으로서 과학고, 능인중고, 수성고, 지산중, 능인중, 지산초, 용지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입시, 미술, 보습학원등 지산범물 학원가와 연계한 교육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성유원지일대가 수변문화관광벨트로 개발될 계획으로 새로운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정부대책에 의한 세금혜택으로 인해 계약조건등을 문의하는 전화와 함께 모델하우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꼼꼼히 잘 살펴보면 내집마련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라며 실수요자와 향후 부동산 가치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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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만능통장’5월초 나온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청약때 희망주택규모 선택
무주택 세대주·나이 등 상관없이 1인1계좌 가입 가능  
 
　모든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5월 출시된다.
　국토해양부는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외에 새로운 주택청약통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이달 말 시행되고 5월초에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공주택 청약이 가능한 청약저축기능에다 민영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 예금·부금 기능을 추가한 통장으로 무주택 세대주, 나이 등에 상관없이 1인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은 최소 2만원, 최대 50만원까지 5000원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예치금 최대한도인 1500만원이 되기 이전에는 50만원을 초과해 납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년내에 1500만원을 납부할 수 있게 돼서울 및 부산광역시의 135㎡초과 주택에도 가입 2년 이후부터 청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다만 공공주택 청약시에는 10만원을 초과해 납부하더라도 10만원까지만 예치금으로 인정된다.
　납입금의 이자율은 청약저축과 동일하게 가입일부터 1년미만은 2.5%, 1년이상-2년미만은 3.5%, 2년이상은 4.5%가 적용돼, 장기주택마련저축이 5년이상 지나야 4.0%이하인 것과 비교하면 높다.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민영주택에 청약할 경우에는 희망주택규모를 선택한다.
　1500만원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 주택 규모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주택규모를 선택한 이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2년이 경과해야 한다.
　특히 면적을 늘리기 위해 변경한 경우에는 변경일로부터 1년이 지나야 변경한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을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