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학전람회 참가자
방사광가속기 등 견학
전세계 과학영재들이 국내 최고 이공계 대학인 포스텍(포항공대) 탐방에 나선다.
미국 등 12개국 28개 학교 과학영재 300여명은 25일 포스텍을 찾아 대학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체험한다.
`2006 국제학생과학전람회’에 참가자들인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5일간 부산 한국과학영재 학교에서 생활하며 연구탐구활동, 문화체험, 우수대학 탐방 등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있다.
지난 개막식에는 박찬모 포스텍 총장이 `미래 글로벌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25일 포스텍에서 염영일 포항지능로봇연구소장(기계공학과 교수)의 특강을 비롯, 포항방사광가속기와 대학 주요 첨단 연구시설을 견학하게 된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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