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768~770호 등의 3개 종류를 5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ELS 768호는 기업은행과 KTF에 투자해 연 15.0% 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 상품이다.
6개월마다 투자한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이다.
두 종목 중 어느 한 종목도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769호는 SK텔레콤과 삼성물산에 투자해 연 13.0% 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2년 상품이다.
6개월마다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두 종목 중 어느 한 종목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77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20%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 상품이다. 코스피 200이 장중가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6.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지수가 20%상승해 종료하면 최대 연 20%의 수익이 발생한다.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100% 원금보장되는 상품이다.
/김은영기자 purple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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