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축산과학원 류일석 연구사를 초빙해 소 브루셀라 예방요령 및 방역보완대책, 송아지 질병예방관리에 대해 강의해 관내 한우농가가 질병 없는 안전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수입 쇠고기 개방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가격하락과 사료 값 인상으로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한우농가가 한자리에 모여 단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홍 소장은 금년에도 중국, 베트남, 대만 등에 대한 여행자제와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농가는 축사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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