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자매마을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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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마을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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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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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GSI 임직원과 수성1리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현)는 지난 15일 성주군 수륜면 수성1리에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대원GSI 임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후대에 자연친화적인 환경제공을 위한 `1사1촌 자매마을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GSI 서용교 대표 및 임직원들과 수륜농협 이종율 조합장, 정규보 마을이장과 마을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해 마을 입구 및 주변에 사-촌이 함께 가꾸며 자매결연체간 우호증진과 내실있는 교류활동을 이끌어 가기 위한 발판으로 매실, 산수유, 연상홍 등 500여 그루의 나무를 자매결연 기념일을 맞아 기념식수했다.
 대원GSI 서용교 대표이사는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경영이념으로 2006년 2000만달러 수출탑 달성, 2007년 기술혁신형중소 기업 선정 등을 받은 지역의 우수한 기업인으로서 이번 기회를 계기로 기업의 CSR과 연계해 농촌사랑 운동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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