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고령군 대가야 국악당에서 개최된 5·31 고령·성주·칠곡 필승결의대회에서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오른쪽)가 당원들의 지지에 환호하고 있다.
김관용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0일 고령군 대가야 국악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고령 성주 칠곡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지방선거의 승리와 내년 대권 교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대가야 국악당을 찾은 당원들에게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들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 하겠다”며 “경북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원들의 지지가 절대적이다”면서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후보는 또 “민생 현장을 다니면서 농민의 한, 상인의 한 등 경북에 한이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당원들과 도민들이 합심해 10년의 한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1일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중앙당 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진수기자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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