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북방파제에서 남매가 테트라포트(일명 삼바리) 틈 사이로 빠져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누나는 구조됐지만 동생 권모(6)군은 정신을 잃은 채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당시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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