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여경 기동수사대는 12일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여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업주 정모(45)씨등 3명과 여종업원 정모(31)씨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정씨등은 지난 3월부터 포항시 북구 한 여관을 임대한 뒤 여종업원 정씨 등으로 고용해 불특정 남자들을 상대로 1회당 15~17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