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연장한다.
시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초여름 더위와 늦더위가 심할 것으로 보고 해수욕장의 개장 기간을 지난해 45일에서 올해는 61일로 연장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북부해수욕장을 비롯 칠포, 월포, 화진, 도구, 구룡포 등 지역 6개 해수욕장을 7월 1일부터 개장해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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