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경북 북부권 개발,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홍 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기조 강연에 나서고 박명재(열린우리당) 김관용(한나라당) 두 후보가 경북 균형개발 정책, 북부지역의 개발 방향과 복안 등을 놓고 정책토론을 벌인다.
황종규 동양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고 이승익 TBC대구방송 북부지사장, 정해걸 의성군수 , 이동수 안동상의회장, 정지화 매일신문 사회2부장 등 4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경북포럼 공동대표 윤천근 교수(안동대)는 “낙후지역에 대한 두 후보의 인식을 점검하고 지역 민심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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