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미술로 풀어보는 등대와 바다이야기-Sea & Transformative Reflection’를 주제로 유명 조형작가 3인(김선영·김연조·은희)의 설치예술 작품 16점이 선보여 진다.
포항항만청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바다, 등대 등과 잘 어울리는 소재 또는 주제의 예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