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수심이 깊고 위험한 하천지역 물놀이 금지 부표를 설치하고 있다.
성주 관내 물놀이 위험 시설 일제 점검·정비 완료
성주군은 지난 달 22일~7월5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 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군은 기후 온난화와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인플루엔자A등으로 성주군을 찾는 여름피서 인파가 급증할것으로 판단돼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수심이 깊고 위험한 지역에는 물놀이금지 부표 설치와 입간판 및 인명구조함 등을 설치 완료 했다.
또 인명구조함내에는 물놀이 사고시 신속히 인명을 구조할수 있는 구명조끼, 구명환, 로프 등을 비치했으며, 산간 계곡과 하천에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수륜, 가천, 금수면에는 물놀이 안전요원(6명)을 배치해 물놀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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