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7일 '범(汎)포스코 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동희 포스코 사장 등 포스코 임원 8명, 포스코건설과 포스데이타, 포스코파워 등 출자사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산하에 ▲저탄소 철강기술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녹색 신성장사업 등 4개 분과를 두고 과제별 전략수립 및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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