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와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출자한 35억원의 사업비로 마련된 `R&DB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공장형 보육실 10실과 사무실형보육실 12실, 제품전시장, 세미나실, 회의실 등의 설비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일대는 센터 입주업체들에 기술적ㆍ경영적 자문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산학 협력의 허브 역할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경일대 관계자는 “R&DB센터 입주들에 대학이 보유한 인적ㆍ물적 역량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동 총장을 비롯해 경북도 이철우 정무부지사, 최병국경산시장, 김창로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