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사회복지 전국대회’
포항시에 근무하는 황보태희<사진>씨가 제4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보건복지가족부 주최로 열린 제4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포항시에 근무하는 황보태희씨가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민생안정추진T/F팀에 근무하고 있는 황보씨는 1991년 7월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황보씨는 2007년 7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업무를 담당하면서 다양한 민관협력사업 추진,민생안정지원협의회 구성 추진 등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발전을 위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황보씨는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지역 사회복지를 위하여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