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선사하는 다양한 여름 이벤트
 
내달 23일까지 야외뷔페·문화공연 이어져
방문객의 해수욕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매일밤 최대규모 음악분수쇼 마련해`눈길’
 
마운틴콘도 야외테라스에서 BBQ뷔페를 테마로한 `Summer Food Festival’이 열린다.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다양한 해산물과 소세지, 육류 등을 즉석 숯불 바베큐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다양한 야외이벤트를 통해 한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과 학생들을 위한 1박2일 `정선레일바이크 레저열차로 떠나는 하이원리조트 여름캠프’를 선보였다. 여름캠프 첫째 날 오전 7시 레저기차를 타고 서울역에서 출발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도착, 전통재래시장을 구경 한 후, 구절리역과 아우 아시아 최대 `하이원 음악분수 쇼’를 감상하고 루미아르떼 및 카사시네마에서 무료영화를 보며 휴식을 즐기기도 했으며 입맛에 따라 여행코스를 선택하는 프리타임 3코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하이원만의 쿨~ 한 여름을 찾아가 보자.

 
　△35일간 펼쳐지는 풍성한 야외이벤트
　8월 23일까지 야외 BBQ 뷔페 및 문화공연 이어져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는 오는 8월23일까지 35일간 시원한 청정고원 하이원만의 특색을 살려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강원랜드호텔 3층 및 마운틴콘도 야외테라스에서 BBQ뷔페를 테마로한 `Summer Food Festival’이 열린다.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다양한 해산물과 소세지, 육류 등을 즉석 숯불 바베큐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매일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경품이벤트로 바디용품세트 추첨이, 수요일은 무료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가 있다. 가격은 성인 4만5000원, 소인 2만8000원이며 KB카드 사용 시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수준 높은 공연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된 2009 하이원리조트 `쿨썸머 페스티벌’도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추억의 7080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7월 25일은 유리상자의 박승화, 박학기, 서영은, 29일은 가수 이은미, 8월8일은 가수 유열, 강수지, 박미경, 14일에는 변진섭, 해바라기 등이 출연하며, 오후 8시 강원랜드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외에도 8월 1일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애프터 스쿨 등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대형 콘서트를 가지며, 8월15일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이원 팝스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신나는 음악과 분수가 만나 장관을 이루는 음악분수쇼가 매일 밤 8시30분·9시 30분 총 2회로 20분 동안 펼쳐지며, 음악분수에 맞춰 불꽃놀이 특별공연(총 5회)도 이뤄질 예정이니 놓치지 말자.
　휴가를 앞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공연을 마련해 놓고 있는 `2009 하이원 썸머페스티벌’로 시원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겨보자.
 
　△망상해수욕장에 `하이원리조트 고객쉼터’ 운영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35일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철 맞이 `하이원리조트 고객쉼터’를 운영한다.
　`하이원리조트 고객쉼터’는 인근 해변에서 피서까지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일 망상해수욕장까지 왕복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해수욕에 필요한 파라솔과 락커 및 생수를 무료제공한다.
　망상 해수욕장을 왕복하는 무료셔틀 버스는 투숙객에 한해 각 프론트에서 선착순 120명까지 접수를 받으며 매일 오전 10시 마운틴콘도에서 출발, 자유로이 해수욕을 즐긴 후 하이원고객쉼터에서 오후 4시에 돌아오는 버스를 탑승한다.
　하이원관계자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고객 서비스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앞으로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별로 목적지와 투어경로를 다채롭게 준비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 하늘길’개발…산책로 각광
　다양한 등산 및 산책로인 `하이원 하늘길’ 개발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등산로’를 자체 개발해 강원랜드호텔과 하이원호텔 방문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해발 1100m에 위치한 하이원호텔에서 야생화가 만발한 호젓한 산길을 가족과 함께 백두대간의 전경을 만끽하면서 약 1시간 30분 오르면 백운산 정상(마천봉, 1426m)에 도달할 수 있다. 
　등산로 주변에는 봄에는 엘레지, 오랑캐꽃, 등근풀제비꽃 등이 여름에는 개쑥부쟁이, 개불알꽃, 노루오줌, 개망초 계절별 야생화 등 다양한 단지가 펼쳐져 천혜의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원 하늘길’을 조성하면서 등산객들이나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도 설치했다.
　2007년 `하이원 하늘길’조성과 함께 매립지 주차장에서 출발 화절령을 거쳐 하이원 호텔에 이르는 약 10km 구간을 걷는 `제1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발’을 개최 일반 참가자, 직원 및 가족,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와 함께 4크로스, 다운힐, 크로스컨트리, 힐 크라이밍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된 `제1회 하이원 하늘길 MTB대회’도 개최하였다. 하늘길에서 열리는 이 두 대회는 2008년 2회 대회가 열림으로써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
　
　△ 아시아 최대의 음악분수쇼…`봄·여름·가을’
　여름철에는 매일 밤 호텔 앞 호수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나 볼 수 있는 대형 음악분수를 가동,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다 냈다.
　하이원 리조트 호수공원 내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로 화제를 모은 하이원 음악분수는 노즐수 3021개(기존 1016개)와 수중조명 2837개(기존 455개)로 아시아 최대규모로, 가로30M×세로12M의 워터스크린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빔프로젝터 및 야그레이저를 포함한 레이저시스템과 총 28개 패턴의 분수연출은 다양한 표현으로 신비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4색 컬러화염방사기 12개와 5만W(와트) 출력의 음향은 웅장함과 화려함을 자랑한다.
　매일 밤 이어지는 음악분수 공연에 호수공원주변은 한여름 밤 강원도 깊은 산중에서 시원한 낭만과 화려한 추억을 만끽하고 있다.
　
　△ 여름에 즐기는 스키…하이원의 `쿨라이더’
　하이원스키장이 2008년 여름부터 사계절 스키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하이원을 찾는 고객들은 은빛 설원을 대신해 초록으로 펼쳐진 스키장 슬로프에서 색다른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초로 사계절 스키장을 실현한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시즌이 이후 새로운 시설과 볼거리들을 속속 도입, 자연과 잘 어우러진 스키장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이원 쿨 라이더’로 불리우는 썸머스키, 터비썰매, 알파인코스터 등의 놀이시설과 새롭게 단장된 마운틴 탑 전망레스토랑, 그리고 상시 이벤트가 펼쳐질 멀티코트와 야외무대, 꽃동산 등은 사계절 내내 즐거운 추억들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