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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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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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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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한 여름밤 100여만 시민·관객 불빛에 흠뻑 젖어
시 승격 60주년 잔치 형산강 `드래곤 보트’대회도 대성황


■ 화보에 담은 여섯번째 포항국제불빛축제
 

 
올해 6번째 펼쳐진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인의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경제난에 찌들고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소년들, 쌍용차 파업에 따른 물리적 충돌, 미디어법 처리에 따른 여야의 극한 대결로 빚어지고 있는 파행정국도 포항불빛에 잠시나마 묻혔다. 주말 포항을 60여만 인파로 출렁였다. 그리고 4만5000발의 불빛이 한 여름밤을 수놓으면서 사람들은 제마다 희망을 빌었다.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포항국제불빛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쏘게했다.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의 내일을 나아가게 한 것이다. 포항을 온통 불야성으로 만든 국제불빛을 화보로 꾸몄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불빛축제 화이팅”◀개막식 행사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이 불빛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I ♡ POHANG◀ 불빛축제의 시작과 함께 `I ♡ POHANG’포항이라는 문구의 불빛이 밤바다를 밝히고 있다. 해병대 의장대 퍼레이드◀ 불빛축제의 둘째날인 26일 퍼레이드 행렬이 시가지를 행진하는 가운데 해병대 의장대가 지나고 있다. 하늘에 생긴 야자수◀ 야자수 모양 불꽃이 영일만 밤하늘에 힘차게 솟아 올랐다. 축제 달군 타악 퍼포먼스◀ 불빛축제의 개막식에서 하타팀의 힘찬 타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형형색색 불꽃의 향연◀ 25일 '포항의 빛 세계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제6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개막된 경북 포항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인산인해 ◀60만명의 인파가 모인 이날 북부해수욕장은 발디딜 틈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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