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3시, 경주엑스포공원이 마법에 걸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가족, 연인 관람객을 위한 주말 `매직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매직 콘스트는 공원 관람객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2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오후 3시에 엑스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리고, 22일은 경북도립교향악단 클래식 공연이 펼쳐져 매직 콘서트는 휴연된다.
이번 매직 콘서트는 신세대 프로마술사 김민석이 출연해 불에서 꽃이 피어나는 파이어마술, 빈손에서 수백 장의 카드가 날아오르는 카드마술, 관람객을 허공에 뜨게 하는 공중부양마술 같은 신비하고 흥미진진한 마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편 경주엑스포공원은 3일~28일 하절기 평일 공원개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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