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참외 생산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성주군 생활개선회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단위 순회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벽진면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읍면회의실 및 농업인상담소 등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벽진면생활개선회원40여명이 참가해 과제교육을 실시했으며 영농과제교육에 이어 생활과제실습에서 디쉬가든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이경미 벽진면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의 배움의 열기는 여름의 뜨거운 열기보다 강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상호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함으로서 농촌생활에 삶의 활력과 더불어 능력있는 생활개선회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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