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포스코교육재단은 모범교직원 표창 및 글짓기 시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포스코교육재단이 15일 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올해의 포스코교육인’에 선정된 포항제철서초 김헌수 교사와 모범 교직원 포항제철고 한두석 교사 등 14명이 수상했다.
김헌수 교사는 과학 발명교육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과학기술부 선정 제1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제13회 남강교육상 및 지난해 제4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포장 등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생님 주제 글짓기’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학부모부 최우수상 유중근씨(광양제철고 학부모), 중학교부 최우수상 포철중 조호연(3년)군 등 모두 31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포스코교육재단 실내체육관에서 재단 산하 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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