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황이 좋아 단일재배작목으로는 우리나라 최고서 연간 조수익 3200억원을 올렸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성주군청에서 성주군(성주참외축제추진위원회)과 한국일보사(대구·경북취재본부)는 상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0 미스경북선발대회’는 전야제, 본선대회 등 2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성주군은 “2010 미스경북선발대회를 통해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의여왕 7명(진,선,미,미스경북성주참외 등)을 선발하여 연중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성주참외축제’를 우리나라 대표적 명품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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