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음주시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더라도 다음날 출근시 음주상태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의 사고를 우려해 경찰서 정문, 파출소 정문에서 불시에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
허태현 청문감사계장은 7월부터 교통관리계와 합동으로 불시 점검해 음주운전 적발시 엄중 문책키로 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한편, 서는 추석절 전후 자체사고 예방과 공직자부정행위 등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상태 특별교육 실시했으며 음주운전, 도박 등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주1회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등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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