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모 문중 종손으로 문중 일을 총괄하고 있는 S씨는 지난 2006년 12월 자신의 아버지에게 명의신탁돼 있던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땅 700㎡를 2억3000만원에 팔아 넘기는 등 문중 땅 5200㎡를 팔아 약 13억3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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