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포항전시장 시승식

2006-09-17     경북도민일보
“명차 타고 가을강변 달린다”
 
 

 크라이슬러자동차 포항전시장(대표 신영만)은 16일 포항시 남구 효자동 전시장에서 `커맨더’ 출시기념 드라이브투어 2006행사의 일환으로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크라이슬러의 대표적 명차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이번 시승식 행사에는 포항지역 카매니아, 전문직종 종사자 등 50여명이 초청되어 포항시 남구 이동~유강 사이 15km 도로구간을 시승 주행했다. 이날 고급 수퍼세단 300C를 시승한 변호사 김모 (46 포항 남구 대이동)씨는 “크라이슬러는 역시 미국 자동차`빅3’중 하나이다”며 “빠른 스타트, 고속주행과 커브코스에서의 파워와 안정된 주행감은 국산승용차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멋진 차종” 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시승식 행사기간중에는 소비자들이 Jeep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그랜드체로키와 승용형 SUV 퍼시피카, 럭셔리 SUV 커맨더, 프리미엄세단 300C 및 디젤모델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포항전시장 제명환 소장은 “자동차 판매성수기인 가을철을 맞아 시승을 통해 크라이슬러 차량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여정엽기자 bit@